해외여행 시 잊지 말고 꼭 챙겨야 하는 준비물에 대해서 알아보자.
해외여행 시 필요한 여권과, 항공권, 숙박과 지불수단에 대해 알아보았다. 이제 해외여행에 꼭 필요한 짐을 싸 보자. 꼭 챙겨야 할 것과 개개인마다 필요한 준비물이 다르니, 본인에게 필요한 물건을 잘 챙기자. 챙기지 못해서 불필요하게 해외에서 구매하게 되면 시간적으로나 경제적으로 낭비이기 때문에 본인에게 어떠한 물건들이 필요한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1. 해외여행 가방은 가볍게 싼다.
여행 시 짐은 최대한 필요한 것으로 가볍게 싸야 좋다. 여행용 가방은 짐 싸기 쉽고 운반 시 충격에 내용물을 보호할 수 있어야 하며, 특히 되도록이면 딱딱하며 견고한 하드케이스의 가방이 좋다. 복잡한 공항에서 비슷한 가방이 많아 분실의 위험이 있으니 본인의 가방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특징 있는 색상이거나 디자인이면 좋다. 특징 있는 제품을 찾지 못할 경우에는 네임택을 달거나 본인만의 표식을 하는 것이 좋다.
2. 해외여행 짐 싸기는 키로수가 중요하다.
작은 가방을 여러 개 소지하는 것보다 큰 가방 하나를 소지하는 것이 비행기 탑승 시 집을 보내거나 찾기에도 좋다. 참고로 항공사마다 비행기 좌석 클래스마다 제한 무게가 다르지만, 보통 1인당 20킬로 정도 수화물 처리가 가능하다. 이를 초과하면 비용이 발생하고, 비용 또한 비싸진다. 꼭 필요한 물건으로 짐을 싸는 것이 좋다. 큰 짐은 호텔에 놔두고 여행 시 꼭 필요한 여권, 돈, 신용카드. 개인 소지품을 넣을 작은 가방을 챙기는 것도 좋다. 이때 작은 가방은 지퍼가 달린 것이 좋으며 앞으로 매고 다니는 것이 분실이나 도난에 대비해 안전하다.
3. 해외여행 옷 챙길 때 날씨 확인하기
복장은 출발 전 여행지의 계절이나 기후를 참고하여, 적절하고 넉넉하게 준비하는 것이 좋다. 더운 나라라고 해도 냉방시설이 잘 되어있어 실내로 들어가면 쌀쌀할 수 도 있으니 긴팔을 꼭 챙겨서 소지하고 다니는 것이 좋다. 항공기 탑승 시에는 격식을 갖춘 옷보다는 간편한 복장이 기내에서 피로감을 감소시켜 준다.
4. 해외여행 의류 챙길 때 확인할 점
도착 즉시 정장을 입어야 하는 경우 호텔에서 즉석 다림질이 어려울 수가 있어, 휴대용 옷걸이 등으로 옷의 구김을 최소화하면 좋다. 또한 종류별로 겉옷, 속옷, 화장품 등등 나누어 지퍼백에 보관해서 짐을 정리하면 찾을 때도 용이하고 화장품이 샐 경우 다른 의류에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 해변으로 갈 때는 수영복이나, 래시가드 챙이 넓은 모자 선글라스, 자외선 차단제, 방수가방 등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5. 해외여행 개인용품 짐 싸기
숙박시설에 어메니티가 준비되어 있지만, 본인에게 맞지 않아 트러블을 유발할 수 도 있고, 환경오염 문제로 동남아 지역의 일부 호텔을 제외하고는 세계의 대부분의 호텔들이 일회용품을 제공하지 않기 때문에, 본인이 사용하는 세안용품이나 기초화장품 정도는 챙겨서, 미리 준비해 가면 당황하지 않을 수 있다.
6. 해외여행 의약품 짐 싸기
대부분의 외국에서는 의사의 처방전 없이 약을 구하기가 어렵다. 그렇기 때문에 평소 복용하는 약이 있으면, 여행 전 충분하게 처방받아서 준비하고, 일반적인 상비약 (소화제, 멀미약, 두통약, 1회용 밴드 등)도 준비해 가면 좋다. 특히 항생제는 외국에서는 의사 처방 없이 구하기 어려운 약이니 미리 준비한다. 또 급하게 응급처치를 해야 하는 경우 호텔이나 공항에 관련 서비스가 있으니 문의해서 안전하게 이용하도록 한다.
7. 해외여행 아이 동반 시 주의사항
생후 1개월인 아이도 비행기 탑승에 특별한 문제는 없으나, 기압차로 인해서 멀미를 할 수 있으니, 만 3세가 지나면 탑승전 멀미약을 먹이는 것이 좋다. 외국에서는 아기의 예방접종 기록을 꼼꼼하게 관리하기 때문에 접종증명서를 준비해야 하며, 해외여행 시 병원을 방문하게 되면 비싼 병원 비용 때문에 준비해 온 상비약을 먹이는 경우가 있는데, 상비약으로 버티다가 골든타임이 지나 더 큰 병으로 이어질 수 있으니, 제대로 된 약을 처방받아야 한다.
8. 해외여행 아이 필수 준비물
동남아라고 해도 냉방시설이 잘되어 있다. 어른이나 아이 모두 온도 차이로 인해 감기에 걸리거나 기내의 기압차나 터뷸런스로 인해 구토를 할 수도 있으니 여벌의 옷은 넉넉하게 챙기는 것이 좋다. 또 아이가 평소에 가지고 놀던 장난감을 챙기는 것도 좋고, 집에서 사용하던 담요를 챙기는 것도 아이에게 안정감을 줄 수 있다. 아이가 평소에 먹던 간식이나 음료를 준비하는 것도 좋으며, 아이에게 필요한 상비약도 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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