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시 지불 수단은 크게 현지화폐와 여행자 수표, 신용카드가 있다.
이때 현지화폐를 환전해야 하는데 미국 달러를 기준으로 환전이 된다. 오늘은 해외여행 시 환전하는 방법과 환전 가능한 곳, 우대수수료를 받으면서 환전 가능한 방법에 대해 정리해봅니다.
1. 해외여행 지불수단 중 환전
우리나라와는 다르게 팁 문화가 있는 나라가 많다. 현지에서 사용할 팁, 기념품이나 토산품 구입, 입장료, 식사비, 교통비로 카드결제가 불가능한 곳에서 사용할 수 있게 소액권을 환전하는 것이 좋다. 시중의 외국환 취급 은행이나 공항의 환전소 및 사설 환전소에서 환전이 가능하며, 외환 환율 고지 표, 또는 인터넷을 통해 살펴보고 환율이 저렴할 때 환전하는 것이 이익이다. 환전을 하려면 신분증(여권)을 지참 후 환전 가능하며 환전 액수는 1회에 최대 1만 달러이다. 환전을 하기 전 필요한 액수에 따라서 필요한 권종을 정하고, 창구에 요청하면 된다. 은행 마자 보유하고 있지 않은 권종이 있으니, 액수가 많다면 미리 전화해보고 방문하는 것이 좋다.
2. 해외여행 환전가능 권종
환전 가능한 권종으로는 미국 달러를 기준으로는 1달러, 2달러, 5달러, 10달러, 20달러, 50달러, 100 달러가 있다. 엔화로는 1000엔, 2000엔, 5000엔과 10000엔이 있다. 유로는 1유로, 2유로,5유로,10유로, 20유로, 50유로, 100유로, 200유로와 500유로가 있다.
3. 해외여행 지불 수단 중 여행자 수표(T/C)
외국 여행 중 많은 현금을 지니고 다니는것은 불편하고, 분실될까 불안할 뿐 아니라 범죄의 표적이 될 수 있기에 항상 주의가 요구된다. 이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여행자 수표이다. 여행자 수표는 현금과 똑같이 사용 가능하며, 다시 원화로 환전할 경우 현금보다 환율 면에서 유리하고, 분실 시 재발급도 가능하다. 하지만 취급국에 제한이 있다.
4. 해외여행 여행자 수표의 종류와 구입 방법
외환은행 본점을 포함한 시중 외국환 취급 은행에서 가능하며, 20달러, 50달러, 100달러, 500달러, 1000달러 중 자신의 여행 스타일과 지출 계획에 따라서 적절하게 구입한다. 수수료는 0.5~0.7 퍼센트로 현금 환전보다는 저렴한 편이다. 여행자 수표 사용방법은 사용자 서명란이 두 곳이 있는데 수표 상단에 구입 즉시 사인을 하고 수표 번호도 별도로 적어 놓는 것이 중요하다.
5. 해외여행 여행자 수표 사용방법 및 분실시 해결 방법
사용 시에는 여권을 필히 지참해야 하고 사용 시 하단에 사인을 하면 된다. 2개의 사인을 대조해서 사용인이 소유인임이 확인되고, 은행이나 환전소에서 언제나 현금으로 교환 가능하며, 잔돈은 현금이 된다. 여행자 수표를 분실 도난당한 경우는 수표 구입 은행, 수표 번호, 금액 등을 별도로 기록하고, 사고 즉시 발행은행에 신고하면 된다.
6. 해외여행 지불 수단 중 신용카드
대부분의 해외에서 신용카드 사용이 가능하며, 해외에서 사용 가능한 국제 적인 신용카드 브랜드로는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다이너스, 비자, 마스터 카드 등이 있다, 신용카드 사용 시 꼭 뒷면에 서명해야 하며, 서명이 없을 경우 사용이 거절될 수 도 있다.
7. 해외여행 신용카드 사용처
신용카드는 신분증명용, 렌터카 대여시 사용, 고가의 물건을 구입하거나, 호텔 체크인 시 숙박료를 결제하거나 호텔 이용시설에 대비한 디파짓을 걸 때나, 체크아웃 후 호텔의 부대시설 이용비용 등을 결제할 경우 필요하므로 1 장 정도는 꼭 챙겨 가는 것이 좋다. 신용카드 사에서 다양한 혜택이 있는 카드를 발급하고 있으니, 본인에게 필요한 혜택을 찾아 적합한 신용카드를 발급하는 것이 현명하다.
'해외여행 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해외여행 비자에 대해서 알아보자 (0) | 2022.05.22 |
---|---|
해외여행 짐싸기에 대해서 알아보자 (0) | 2022.05.21 |
해외여행 항공권에 대해 알아보자 (0) | 2022.05.21 |
해외여행 여권에 대해서 알아보자 (0) | 2022.05.20 |
해외여행 출국 절차에 대해서 알아보자 (0) | 2022.04.06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