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입국 시 입국 허가증으로, 한국인이라면 꼭 비자를 발급받아야 한다.
한국에서 비자 발급이 가능한 곳은 총 5곳이 있다. 서울에 2곳이 있고 부산, 광주, 제주도에 있다. 해당 지역 거주자가 아니거나 시간이 없을 경우 비자 발급 대행 서비스 이용도 가능하다. 중국 비자의 종류와 필요서류에 대해서 알아보고, 본인의 일정에 맞는 비자를 준비하자.
1. 해외여행 중국 비자의 종류
관광이나 여행 목적으로방문시 발급받아야 하는 관광비자 L비자다. 상용비자인 M비자는 비즈니스나 무역이 목적인 경우 필요한 비자이다. Q비자는 중국에 거주하는 친척 방문 시 발급해야 하고, 취업비자인 Z비자는 취업 목적으로 방문 시 발급받아야 한다. F비자는 견학목적이며, G비자는 경유시 발급받아야 한다. C비자는 국제항공이나 철도 운영 업무를 위해 발급받는 비자다. X비자는 어학연수비자이고, R비자는 인재초빙의 목적으로 방문 시 발급받는 비자이다. 언론 종사자일 경우에는 J 비자, 영구 체류 목적이라면 D비자를 발급받아야 한다.
2. 해외여행 관광단수비자
체류기간과 방문 목적에 따라 준비해야 하는 서류가 다양하기 때문에, 대행업체를 이용해서 꼼꼼하게 준비하는 것이 좋다. 중국 비자 중 가장 많이 발급받게 되는 관광비자는 30일 체류와 90일 체류 중 선택해서 발급받아야 한다. 두 비자 모두 중국 방문이 1회씩 가능한 관광단 수비자로, 입국일로부터 각각 30일과 90 중국에 체류 가능하다. 기본적인 중국 비자 발급서류로는 유효기간이 6개월 남은 여권과 3.3X4.8 사이즈의 사진과 귀와 눈썹이 보이는 흰 배경의 사진과 비자 신청서이다.
3. 해외여행 상용비자
상용 단수비자는 비즈니스 비자이다. 30일 단수비자와 90일 단수비자가 있다. 단수 비자로 1회 방문이 가능하고 각각 30일과 90일 체류가 가능하다. 상용비자의 경우 단수가 아닌, 6개월 복수와 1년 복수 비자도 있다. 필요에 따라 준비한다. 유효기간이 7개월 이상 남은 여권과 비자용 사진, 도장과 중국법인 발급 초청장, 상세 일정표가 필요하다.
4. 해외여행 중국 비자 신청 시 유의사항
비자 신청 시 지문등록은 필수다. 비자 신청서를 작성 시 유의사항으로는, 비자신청서에 이름을 기입할 시 띄어쓰기 없이 영문으로 써야 한다. 직업의 경우 직장 주소와 전화번호를 적어야 하고, 무직일 경우는 무직에 표시해야 한다. 집주소의 경우도 아파트 동호수까지 꼼꼼하게 적어야 반려될 확률이 낮다. 비자 신청서의 서명란에는 한글을 정자로 적어야 하며, 정자로 적은 한글을 가리지 않게 본인의 도장을 각 페이지 서명 란마다 찍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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