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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추천지

해외여행 다낭의 즐길거리에 대해서 알아보자.

by 올어바웃 일쌍다반사 2022. 5.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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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베트남 다낭은 남녀노소 모두를 만족시키는 매력적인 도시이다.

다낭은 혼자여도, 아이를 동반한 가족여행도, 부모님을 모시고 가는 효도여행까지 모두를 만족시킬 만큼 즐길거리가 많은 도시이다. 음식도 마사지도, 한 시장에서의 흥정도 재미있다. 다낭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즐길거리에 대해서 정리해보자.

1. 해외여행 다낭 한 시장

시내의 쇼핑센터로 현지인들과 여행객 모두가 찾는 곳이다. 2층까지 건물로 1층은 말린 과일과 건어물, 식재료와 특산품 등을 주로 취급하고 2층은 신발과 의류, 잡화 등이 모여있다. 같은 물건이라도 상점마다 가격이 다르니 흥정하는 것도 즐거움 중에 하나다. 2층에는 아오자이를 파는 가게들이 모여있는데, 천을 고르고 사이즈를 재면 나만의 아오자이를 맞출 수 있다.

2. 해외여행 다낭 미케 비치

평균 수온이 높고, 경사가 완만하며 수심이 깊지 않아서 해수욕하기 좋은 조건을 가지고 있다. 미케 비치는 5월부터 8월까지 가장 즐기기 좋은 날씨다. 미케 비치 북쪽으로는 린응 사원이 있고, 남쪽은 논 느억 비치가 이어진다. 이 근처에 고급 리조트 단지들이 모여있다.

3. 해외여행 다낭 대성당

베트남이 프랑스 식민지 시절 세워진 성당으로, 다낭에 살던 프랑스인들을 위해 지었다. 파스텔톤의 분홍색으로 고딕 양식이다. 첨탑 끝에 수탉 모양의 풍향계가 달려 있어 수탉 성당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한 시장에서 도보 5분 정도에 위치하고 있으며, 일요일 10시에는 영어와 한국어 미사를 진행한다.

4. 해외여행 다낭 용머리

한강에서 가장 잘 보이는 다리, 머리부터 꼬리까지 용의 모양이다. 2013년 3월 29일 개통된 다리로 길이는 666미터, 너비는 37.5 미터로 다낭 해방 38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개통했다. 밤이 되면 화려한 레이저를 쏘고, 여러 가지 색으로 바뀐다. 다낭의 야경 포인트중 하나인데, 주말과 공휴일 밤 9시에 용의 머리에서 물과 불이 뿜어져 나오는 모습을 볼 수 있다.

5. 해외여행 다낭 꼰 시장

관광객보다는 현지인이 많이 이용하는 시장으로, 1984년 지금의 모습으로 보수공사를 했다. 한시 장보다 구경거리가 많고, 없는 게 없다고 할 정도로 물건이 많다. 재래시장 특유의 활기참이 느껴지며 안쪽 푸드코드에서 한 끼 식사를 하는 것도 좋다.

6. 해외여행 다낭 아시아 파크

썬 그룹 소속의 놀이공원이다. 입장료는 1만 원 정도이고, 입장료로 모든 시설이 이용 가능하다. 롤러코스터, 바이킹 등 놀이기구와 모노레일을 탈 수 있다. 아시아를 테마로 조성한 아시아 파크도 있는데 한국관도 있으니 찾아보는 것도 좋다. 무더위 때문에 오픈을 3시에 하고 다낭 롯데마트에서 도보로 10분~15분 정도 걸리며, 거대한 크기를 자랑하는 대관람차도 있다.

7. 해외여행 다낭 린응 사원

선짜 반도에 위치한 사원으로, 바다가 훤히 보이는 산 중턱에 위치해 있다. 뒤로는 산이 있고 앞으로는 바다가 있는 배산임수 지형이다. 전설로는 민망 황제 때 인근 바닷가에서 부처상이 발견되었는데, 길조로 여긴 사람들이 이를 극진히 모셨더니 관음보살이 나타났다고 전해진다. 이후에 거친 파도가 잔잔해져서 어부들이 안전하게 조업이 가능해졌다고 한다. 린응 사원의 볼거리 중 하나는 해수관음상인데 높이 67미터로 베트남에서 가장 높다. 35미터 직경의 연꽃 위에 서있다. 인자한 얼굴로 보고 있으면 평온해진다. 밤에는 해수관음상에 불빛으로 환하게 밝혀진다.

8. 해외여행 다낭 오행산

석회암과 대리석으로 이루어진 봉우리로 대리석이 많아 블루 마운틴이라고 부른다. 5개의 봉우리로 우주 만물을 이루는 5가지 원소로 물, 나무 , 불 흙, 쇠로 동양 철학의 오행에서 따온 것이라고 한다.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오를 수 있게 엘리베이터가 산 중턱까지 이어진다. 산에 올라 보는 전경이 장관이다.

9. 해외여행 다낭 바나 힐

해발 1,487 미터 높이에 위치한 바나 힐은, 한 여름에도 쾌적한 날씨를 유지한다. 다낭 속 유럽으로 불리며, 오래전 베트남이 프랑스 식민지 시절, 프랑스 인들의 여름 휴양지였다. 베트남 독립 선언 후 방치해두었다가, 오늘날 베트남의 관광수입원 중 하나로 프랑스의 작은 소도시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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