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교통수단에 대해서 알아보자

해외여행시 다양한 교통수단과 주의 사항에 대해 알아보자.

해외여행시 여러 교통 수단을 이용해서 여행 일정을 세우는 것이 좋다. 땅이 넓은 나라 여행시 비행기와 버스 중 선택 할 수도 있고, 나라마다 특색있는 교통 수단을 이용하는것도 여행의 재미중 하나가 된다. 해외여행시 이용 가능한 교통수단과 함께 주의해야 할 사항에 대해서 알아보자.

1. 해외여행시 택시이용

현지의 지리에 밝지 못한 여행객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수단이다. 요즘은 그랩이나 우버 등의 콜택시 어플이 잘 되어 있어 그나라 언어를 모르더라도, 어플로 출 도착지설정과 요금을 자동결제 할 수 있어 편리하다. 우리나라 처럼 지나가는 택시를 손들어 세우는 일 보다는 정해진 택시 승강장에서 순서대로 택시 탑승이 가능하다. 택시탑승시 보통 10퍼센트의 팁이 발생한다.

2. 해외여행시 시내버스

이동거리가 멀어 택시 이용에 부담을 느낀다면, 버스 이용을 추천한다. 지리를 모른다면 구글맵스 어플로 출 도착지를 지정하면, 여러경로의 교통편을 추천해준다. 지리에 익숙하지 못한 여객은 버스노선이 생소 할 수도 있으나, 시간적 여유가 있다면 시내관광을 겸해서 이용해 보는것을 추천한다.

3. 해외여행시 렌트카

해외여행 출발전 국제운전면허증을 발급받아 출국한다. 국제면허증 소지자에게는 매우 편리한 교통수단이며, 필요할 때마다 렌트카 회사에서 자유롭게 빌릴 수 있다. 외국은 도로망이 발달되어 있고 네비게이션도 언어선택이 가능하다.

4. 해외여행 국제운전면허증 발급

국제 운전면허증은 인터넷 발급이 불가하고, 도로교통단 운전면허 시험장이나 경찰서에 방문 후 신청이 가능하다. 신분증과 6개월 내 촬영한 3.5X4.5사진 1 장과 수수료 8500원을 납부하면 발급이 가능하다. 미리 준비하지 못할 경우 공항에 도착해서도 발급이 가능하다.

5. 해외여행 렌터카 이용시 주의사항

렌터카 이용시 주의사항으로는 계약시 약관을 자세히 봐야 한다. 렌터카 대여료가 저렴하다면 몇 가지 제약이 있을 수 있다. 주행거리의 제한이라던가 지리적 제한, 연료 정책등을 자세히 알아보고 계약해야 한다. 또 렌터카 회사의 영업시간도 확인해 봐야 한다. 영업 시간 때문에 렌터카를 빌리거나 반납하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 도 있다.

6. 해외여행 특별한 동남아교통수단

태국여행의 별미중 하나인 툭툭이 이용은, 오토바이를 자동차로 개조해서 운영한다. 삼륜으로 지붕만 있고 4면이 뚫려 있어 바람을 맞으며 달릴 수 있다. 태국 뿐만 아니라 라오스나, 필리핀등 동남아 쪽에서 발달한 교통수단으로 탑승전 가격 흥정이 필 수 있다. 터무늬 없이 비싼 가격을 부르기도 하니, 잘 알아보고 탑승해야 한다. 필리핀에서는 2차 세계 대전이 끝나고 지프차량을 개조 해서 만든 지프니가 있는데, 화려한 색으로 장식되어 있고 정류장이 따로 없어서 원하는 곳에서 탑승과 드랍이 가능하다.

7. 해외여행 특별한 그 밖의 교통수단

파리나 홍콩, 샌프란 시스코에서 볼 수 있는 트램도 있다. 트램 내부의 좌석에 착석도 가능하고 난간에 기대어 갈 수도 있다. 물의 도시로 불리는 베니스에서는 곤돌라 탑승도 추천한다. 수상택시 이용이 불가능한 좁은 골목을 다닐 수 있어서 요금은 비싼 편이지만, 곤돌리에가 불러주는 운치 있는 노래를 들으며 탑승 가능하다.